[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상시 단속반과 더불어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하여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특히, 지역에 설치돼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등과 함께 울진군에서 운영 중인 CCTV통합 관제센터와 공조해 양심을 버리는 쓰레기 불법 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해 적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단속을 통해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투기 적발 시에는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군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